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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식

<판교 스시집> 스시혼 : 오마카세 전문점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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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스시집> 스시혼 : 오마카세

 

스시쿤에 이어 판교 오마카세 스시집으로는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이 스시혼이다. 애비뉴 프랑은 판교에 있는 쇼핑몰인데 이곳에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있다. 처음 생겼을 당시는 꽤나 화제가 되었었고, 브랜드 파워가 상당한 레스토랑들이 앞다투어 입점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뒤이서 생긴 판교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한 상권에 다소 밀리는 느낌이다. 각설하고, 스시혼은 스시 오마카세를 주력으로 하는 규모가 꽤 큰 스시 전문점이다. 동급의 유사한 스시점과 비교한다면 가격 면에서 우선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판교 스시혼

 

고노와다

신선하다.

그런데 조금 더 숙성이 되었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다.

 

화요

 

 

스타트는 광어

 

참돔

 

방어와 도미

 

아마도 광어 지느러미 (엔가와)

 

직접 만든 소스라는데

된장 향이 있다.

흰살 생선에 어울린다.

 

스시로 넘어가기 전

입가심용으로

미소 장국이 나온다.

 

살짝 아부리한 엔가와

 

참치 오도로

 

생선 튀김 (아마도 뽈락같다)

소스가 좀 달달하지만

구운 마늘과 잘 어울리고 맛있다.

 

새우에 뭘 뿌렸는데

가쓰오 부시 가루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

 

일종의 카이센동인데

이름 잘 모르겠다.

그냥 네기도로 덮밥이라 하면 될 듯...

 

계란말이

 

식사는 장국

 

후식으로 나온 양갱

 

무난한 구성에 서빙도 물 흐르듯 무리가 없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가격도 착하다고 할만하다. 오마카세를 표방하지만 좌석 구성이 그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지는 않다. 바 테이블은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고, 대신 독립된 룸의 형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오마카세라는 느낌보다는 그저 전통적인, 혹은 좀 오래된 일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다. 다만 룸은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유리로 마감이 되어있어 시원한 개방감이 있다. 사시미나 스시에 사용된 재료가 다소 한정되어 있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재료의 신선도 (혹은 숙성도), 직접 만들었다는 소스 등은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와다를 내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요란스럽지 않고 무난하지만, 그래서 더 편안하고 익숙한 점은 이 집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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