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말하기> ~를 하려던 참이었어 /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영어 시제를 배울 때 가장 간단하게 현재, 과거, 미래로 나누게 되죠. 초급영어 수준에서 미래를 나타내는 문장을 만들 때는 will, 그리고 be going to~ 정도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단순한 미래 시제의 관점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하는 패턴을 좀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첫 예문은 고전적인 단순 미래, be going to ~ 로 시작해 보도록 하지요. 이후 다섯 예문은 나름 고유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으니 각각의 특성을 느껴보도록 하시구요...
괜찮은 장소를 찾기 어려울거야 > It's going to be hard to find a good place.
회사가 매각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어
> There was a rumor that the company was going to be sold.
지금 막 너한테 전화하려고 했어 > I was just going to call you.
어차피 이제 막 가려던 (일어서려던) 참이었어.
> I was just about to leave anyway.
저도 지금 막 그걸(같은 것을) 물으려던 참이었어요.
> I was just about to ask you the same thing.
그녀와 연락하려는 생각을 (계속) 해왔었어.
> I've been meaning to reach her.
우선 각각의 표현 방식이나 뉘앙스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반복으로 여기 예문들이 완전히 입에 익게 되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서 여러 문장들을 만들어 보세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I was just going to call you.에만 머물지 말고 I was just going to say that. (내가 지금 막 그말 하려구 했어) 같은 문장을 많이 많이 만들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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