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공부> 영어회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어 : ETA, MIA, FYI...
긴 문장이나 단어를 약자 (abbreviation) 로 줄여서 말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공통된 특징인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영어 약자들을 소개해 봅니다. 재미있는 약자들이 꽤 있으니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좋을 듯하네요.
도착 예정시간이 언제야 ? > What's your ETA ?
언제 도착할지 몰라 (시간 좀 걸려) > No ETA.
네가 행방불명이 된 줄 알았어 > I thought you were MIA.
참고로, 회의가 내일 오후로 스케줄 변경되었어
> FYI, the meeting has been rescheduled to tomorrow afternoon.
보고서를 가능한 빨리 보내주세요 > Please send me the report ASAP.
불금이다 ! 오늘 밤에 한잔 하러 갈래 ?
> TGIF ! Do you want to go drinking tonight ?
'도착 예정 시간'을 영어로 ETA 라고 하는데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자입니다. MIA는 Missing in Action 으로 원래 군사용어인데 '행방불명'이라는 의미로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FYI, For Your Infromation 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참고로'로 해석하면 무난하겠네요. '혹시 네가 모를까봐 알려주는데...'라는 뉘앙스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약간 비꼬는 느낌도 들 수 있으나 늘 그런 것은 아니구요... ASAP 는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As Soon As Possible 입니다. TGIF 는 Thanks God, It's Friday 의 약자입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밤의 들뜬 기분을 표현하는 말이죠. 우리말로는 '불금이다'로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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