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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콩코드 광장과 오벨리스크

by *Blue Note*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콩코드 광장과 오벨리스크

 

콩코드 광장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기 전에는 이 광장을 대혁명 광장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루이 16세와 그의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가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죠. 이후 콩코드, 혹은 콩코르드 광장으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는데, 콩코드는 조화, 혹은 화합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진 앞쪽의 우측이 광장의 분수대,

가운데 높게 솟은 구조물이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 뒷편 오른쪽으로 마들렌 사원

 

 오벨리스크

3천년전 고대 이집트의 룩소르 신전에 있던 것입니다.

19세기말, 이집트 정부로 부터 기증받은 것이라 하네요.

 

 일몰후 저녁 어스름에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는 광장도 운치가 있습니다.

 

 

콩코드 광장에서 본 에펠탑 

 

파리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라고 하네요.

광장 북쪽에 있습니다.

각국의 정상이나 다이아나 왕비등이 묵는다고 하니 멋지고 품위있는 호텔이겠죠.  

 

 

콩코드 광장은 메트로를 타고 콩코드(Concorde)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콩코드 역은 매트로 1, 8, 12선이 모두 지나는 환승역입니다. 하지만 좀 더 여유를 부려보고 싶다면 개선문에서 시작해서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쭉 걸어내려와 콩코드 광장과 만나게 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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