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피킹> 영어로 '의사소통, 결혼생활, 정부의 대책' 말하기
결혼생활, 의사소통, 사회적 이슈, 대책 영어든 우리말이든 모든 언어는 관용구라고 표현하는 흔히 쓰는 정형화된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 나라의 말을 유창하게 한다는 것은 결국 이러한 관용적인 표현들을 많이 익혀서 적절한 상황에 잘 써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단순히 아는 단어를 조합해서 문장을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가령 오늘 소개된 예문에도 있지만, 우리말에도 '어려움을 겪다, 어려움을 경험하다'라고 표현하지 '어려움을 대하다'라고는 하지 않지요. 의미는 통할지 모르지만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즉 관용적이지 않은 표현이 되어버려서 어색한 말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의 경우도,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복합동사, 숙어, 실과 바늘처럼 서로 붙어다니는 특정 동사와 명사를 죽..
<영어 스피킹> 영어로 '숙취, 다음주쯤 언제, 보건 당국'
'숙취, 다음주쯤 언제, 보건 당국' 영어로 숙취는 영어로 hanover...! 싸이의 노래로, 또 영화 '행오버'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숙취가 있다라고 할때 영어에서는 have 동사를 사용합니다. 오늘 예문에는 '다음주 언제쯤' 무엇을 하자라고 할때 사용하는 sometime next week 도 나옵니다. Week 대신에 month, year 등으로 바꿔서 다음달 언제쯤, 내년 언제쯤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죠. 동사 encourage 는 격려하다라는 뜻인데, 주로 '누구로 하여금 무엇을 하도록 권장하다, 격려하다, 응원하다' 정도의 뉘앙스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숙취가 아주 심해 > I have a terrible hangover. 다음주 언제 점심먹으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