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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124

영어 스피킹 : be afraid of ~ing / be afraid to ~ 영어 스피킹 : be afraid of ~ ing / be afraid to ~ 오늘 집중적으로 공부해 볼 단어는 afraid 입니다. Afraid 다 아는 기본 영어단어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활용도는 그저 I'm afraid of~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에 이거 말고 be afraid of ~ing, be afraid to ~를 이용해서 좀 다양한 상황, 다양한 표현들을 알아봅시다. 그전에, afraid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단어는 무섭거나 두려운 상황을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되는 의미일 때 주로 사용하지요. 그런데 이게 의미 확장이 되면, 일이 잘 안될것 같은 걸 미리 예상하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예문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영어 부사> unbelievably, unbearably, deliberately... unbelievably, unbearably, deliberately... 부사는 의미전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의 내용을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은 부사를 잘 사용한다고 하지요. 오늘 소개하는 영어 부사 5개를 숙지하신다면 한 차원 높은 영어 회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영어 부사 unbelievably, unbearably, deliberately, unilaterally, 그리고 consciously 와 unconsciously에서 대해 알아봅시다. 문양이 믿을 수 없을만큼 정교해 > The pattern is unbelievably elaborate. 그는 견딜수 없을 만큼 가벼워 > He is unbearably superficial. 나 열..
<영어로 말하기 예문> 당황 / 황당 / 멘붕 당황 / 황당 / 멘붕 오늘 은 당황하고, 멘붕 오는 예문들입니다. 우리 말에도 멘붕, 당황, 황당, 망연자실은 똑같은 의미라고 할 수는 없으나 유사한 표현들이죠. 그래서 개념상 중복이 많이 되듯이 영어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우리의 표현과 영어의 단어 (혹은 표현)을 매치시켜서 외우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령 멘붕 = freak out, 당황 = panic... 이런 식으로 말이죠. 뭐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자, 이런 상황들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오늘 예문들 한번 보겠습니다. 난 망연자실했어 > I was devastated. 나 멘붕이야 > I'm freaking out. 당황하지 마 ! / 그녀는 당황했어 > Don't..
<영어 패턴> should, have to, 그리고 be supposed to should, have to, be supposed to 구분해서 사용하기 우리 말에도 '해야 한다, 하는 것이 좋다, 하게 되어 있다'등 어감이 미묘하게 다른 표현들이 있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예문에 나오는 should, have to, be supposed to는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대화에 있어서 강조하는 면은 각각 다릅니다. 단순히 강약의 문제라기보다는 말의 여운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보시고 체험해 보시면 좋겠네요. 나도 그 책 읽어봐야지 > I should read that book as well. 현금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게 좋아 > You shouldn't carry so much cash.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 해 ? > Do I have to know th..
<일상 생활영어> 예산을 초과하다 / 숫자에 약하다 예산 초과 / 오버하다 / 결정할 시간 오늘도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다섯 개 예문에 담아봤습니다. 각 예문들은 그 자체가 그대로 관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와 더불어 예문의 단어나 상황을 바꾸면 수많은 다양한 다른 표현들까지도 가능하므로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첫 예문에 나오는 way는 명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형용사 앞에 붙어서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 제시된 문장을 학습한 후에는 It's way too hot (너무나 더워)처럼 표현 영역을 넓히는 연습을 해 보세요. 다른 예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을 한참 초과하네요 > It's way out of my budget. 저는 숫자에 약해요 > I'm terrible with numbers. ..
짧은 생활영어 : '농땡이 치다' 영어로 말하기 영어로 말하기 : 간단한 예문 5개 오늘 공부할 영어 표현들은 '털털하다', '일이 잘 안 풀리는 날', '농땡이 치다' 등입니다. 궁금하신가요 ?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예문은 영어로 '플러그 꽂다'입니다. 플러그 꽂아 > Plug it in. 그녀는 털털해 > She is free and easy. 일이 잘 안풀리는 날이네요 > It's one of those days. 너 농땡이 부리는 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 You better stop goofing off. 바라건대 진짜 맛있었으면 좋겠다 > Hopefully, it tastes really good. 플러그 꽂으라는 말도 참 간단한 것인데 모르면 입 밖으로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언어는 논리가 아니라 습관이 것이겠죠. 다른 ..
유용한 영어 예문 : 영어로 뼈빠지게 일하다 외 4개 영어로 말하기 : 뼈 빠지게 일하다 오늘 예문들은 사실 확장성은 별로 없는 짧은 문장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상황을 설정해서 이러저러하게 문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핵심 패턴을 내포한 예문들이 아니라는 얘기죠. 바꾸어 말하면 확장성은 없으나, 문장 자체가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관용적인 표현이므로 단어 외우듯이 문장을 외웠다가 필요한 상황에 그대로 내뱉으면 (ㅋㅋ) 되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한시름 놓았네 > What a load off ! 비결이 뭔가요 ? > What's your secret ? 그녀는 소매치기 당했어 > She was pickpocketed. 내 친구는 가족 먹여 살리느라 뼈빠지게 일했어 > My friend worked his butt off to surport his fam..
<영어 패턴> Would 가 들어간 예문 5개 / Would + 동사 Would + 동사 원형 오늘 공부할 예문들을 영어의 패턴이라고 하는 것이 좀 무리는 있습니다. 그냥 조동사 would의 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그런데 이 would도 따져 들어가기 시작하면 아주 골치 아프죠. 그래서 오늘은 가정법이나, 혹은 would + have + 과거분사 같은 복잡한 것들은 다 빼고, 그저 순수하게 would + 동사의 경우만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그의 논평과 충고는 큰 도움이 되겠지 (될꺼야) > His advice and comment would be a big help. 그녀는 혼자 거기 가는 걸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을 듯해 (불안해할 것 같아). > She wouldn't feel safe going there by herself. 다른 방법을 찾..
<유용한 영어 예문> 그녀는 꽤 부유해요 그녀는 부유해요 오늘 소개하는 다섯 개의 예문은 각각 개성이 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짧지만 효과적인 문장들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단어 차원에서 알아두어야 할 표현도 있고, 관용적 표현 양식을 숙지해야 할 문장들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짭짤한 표현들이니 놓치지 말고 자기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꽤 부유해 > She is pretty well off. 같이 사진 한장 찍을 수 있을까요 ? > Can we get a photo ? 하려던 말을 까먹었어 > I lost my train of thought. 집들이 많이 했어요 > We had many housewarming parites.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 I beg to differ. 사족을 붙여 설명을 좀 붙여 봅..
<짧은 영어예문> It's a shame that ~ / Who's to say ~ ? ~라니 유감 (아쉽다) / ~라고 누가 말하겠어 ? 생각나는 대로 예문 몇 개 골라봤습니다. 오늘 공부할 동사는 blame, judge 가 있고 패턴은 Who's to say~ / be quick to~ / on some level 등이 눈에 띄네요. 명사 중에는 shame 이 있군요. Shame on you (창피한 줄 알아라) 할 때의 바로 그 shame인데 오늘은 약간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It's a shame ~ 이라고 하면 수치스럽다기 보다는 '안타깝다'로 푸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뭐야 ? > What was a shame ? 그녀에게 잘못 (책임)이 있다고 누가 말하겠어 ? > Who's to say that she is to blame ? 저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
<영어 스피킹> 영어로 '좀 아쉽네요...', '그녀는 다 갖추었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영어 예문 오늘 소개하는 예문들은 특히 단어의 뜻을 알고 있다고 해도 무슨 의미의 문장인지 얼른 해석이 안 되는 것으로만 모아봤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의미겠죠. 게다가 이 예문들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이니 그냥 무시할 수만도 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냥 속 편하게 단어 외우듯 표현이나 문장을 통째로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한번 보실까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 It was such a ball. 좀 아쉽네요 > It's kind of a bummer. 너 그거 눈치 챘어 ? > You picked up on that ? 그만둬 ! / 그만해 ! > Knock it off ! 그녀는 다 갖췄어요 > She ticks all the boxes. 첫..
<영어 한문장> 길 안내하기 : 적어주다 / 다리를 건너다 / 계속 직진 길 알려주기 상황별 영어회화에서 거의 top 5안에 항상 들어가는 것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또 그래서 중요하기도 하지요. 가는 길을 묻고 알려주는 상황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 길지 않고, 어려운 표현도 없으니 그냥 대화를 통째로 외워도 좋을듯 합니다. 혹시 박물관이 어디 있는지 알아 ? > Do you happen to know where the museum is ? 너가 잊어버리지 않도록 방향을 적어줄께 > Let me write down the directions so you don't forget. 먼저, 1번가 서쪽방향으로 가 (운전해) > First, drive down 1st avenue going west. 한강을 건너서 계속 직진해. > Cros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