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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 가볼만한 곳> 봉은사 : 서울 도심의 사찰

by *Blu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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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사찰> 봉은사와 추사 김정희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가보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서울에 있는 봉은사도 마찬가지다. 그 앞을 지나가도 수십번을 지나갔을 터인데 정작 이번에야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으니 말이다. 봉은사는 조계사와 함께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대표적인 대형 사찰이다. 특히 이번에 봉은사를 찾게된 가장 큰 이유는 대웅전과 판전에 걸려있는 현판글씨가 추사 김정희가 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봉은사

 

일주문

봉은사에서는 진여문이라고 부른다고... 

 

 

일주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부도, 탑비, 공덕비등이 보인다.

 

 

법왕루

관음보살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불교 행사를 하는 강당이다.

문살의 문양이 아름답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법왕루와 3층석탑

 

 

봉은사 대웅전

 

 

대웅전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썼는데

원래 진관사에 있던 것을 모각하였다고 전해진다.

 

미륵전

뒤쪽으로 미륵대불이 보인다.

 

 

미륵대불

 

 

범종각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장전

명부전이라고도 하는데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곳이다.

 

 

대웅전과 지장전 사이로 난 계단을 오르면

영산전이 나온다.

내부에는 영산회상도, 나한도등의 불화와

목불들을 볼 수 있는데

제작시기는 조선후기이다.

 

 

북극보전

칠성각이라고 보면 된다.

 

영각

조상을 모신 곳이라고 한다.

 

선불당

일반 대중을 위한 선방이다.

 

 

판전

추사가 현판 글씨를 썼다고 한다.

판전은 불교의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다.

 

봉은사는 강남 한복판에 자리잡은 사찰답게 화려하고 웅장하다. 짐작은 했지만, 건물의 규모나 종류가 상상보다 훨씬 크고 다양했다. 역시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대웅전과 판전에 걸려있는 추사 김정희의 현판 글씨였다. 특히 판전의 글씨는 추사가 사망하기 3일전에 썼다고 전해지는 바,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의의도 있다. 편액 좌측에는 七十一果病中作 (칠십일과병중작) 이라는 글씨가 보이는데, 이는 칠십일세 먹는 과천사는 늙은이가 병중에 썼다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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