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스피킹> 유용한 표현 5가지

영어로 말하기 : 주요 패턴 5가지

오늘 소개하는 예문, 혹은 패턴은 다섯가지에 지나지 않지만, 사실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한 것들입니다. 뭐, 남의 나라 말을 배우는 영어회화에서 어느 표현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만은 같은 예문이라도 그냥 관용적으로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있는가 하면, 한번 확실하게 익혀 놓으면 다양한 상황에서 단어나 시제를 바꿔가면서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요. 즉, 표현의 확장성과 효유성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정말 유용하고 짭짤한 표현이 특별히 따로 있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그런 성격의 용법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고 싶지만 할 일이 있어요 > I 'd love to (come), but I have something to do. 

 

큰 실수를 저질렀는지 전혀 몰랐어 > I never knew (that) I made a big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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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해야하는 것이 너무 귀찮았어 > It was too much trouble having to clean the bathroom.

 

우린 서로 통하는데 한계가 있어 > We can only share and communicate so much. 

 

친해질 기회가 전혀 없었어 > We never really got a chance to know each other.

 

뭔가 하고 싶거나 원하는 것이 있을 때 I want to 만 외치지 말고 I'd love to ~ 용법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뉘앙스도 약간 다릅니다. I want to는 무엇을 원한다고 다소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고, I'd love to 는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다소 완곡한 표현입니다. 가정법의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구하게 설명하지 않겠지만 나머지 예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Never knew that ~ // be too much trouble ~ing // can only ~ so mcuh // get a chance to ... 는 스피킹 연습을 하기에 매우 좋은, 표현의 확장성이 아주 뛰어난 예문들입니다. 한가지만 부연하자면 can only + 동사 + so much 는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해을 위해 직역을 하자면 '단지(only) 그만큼만(so much) ~할수있을 뿐'으로 해석이 됩니다. 오늘 예문들 많이 연습해 주세요, ㅋㅋ. 

 

스피킹 영어 복습하기

짧은 영어 한마디 : 편하실 때 전화 주세요

짧은 영어 한마디 : '할일이 태산' / '정시퇴근' 영어로

영어로 짧은 예문 말하기 : 사귀는 사이 / 미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