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스피킹> 무례함, 눈치 없음, 시간낭비 영어로
오늘도 일상 생활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다섯 개의 영어 예문을 뽑아봤습니다. 예문 간에 연관성은 없지만, 아주 짧은 단문부터 다소 긴 문장까지 구성했습니다. 예문 중에서 단어 (또는 복합명사) 로는 무례함, 눈치없음, 시간낭비에 해당되는 것들을 익혀두시고, 관용적 표현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다', '열중하다, 몰두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와 같은 것들을 영어로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점심 안 먹었어 ?
> Did you skip the lunch ?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좋아
> You should be specific about what you want.
나는 무례함과 눈치 없음을 견딜 수 없어
> I can't stand (tolerate) rudeness and insensitivity.
어떤 면에서는 SNS는 시간 낭비일 수 있어.
> In some ways, social media can be a waste of time.
예술작품을 감상하는데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 I was so absorbed in appreciating the artworks, that I lost track of time.
영어로 '견딜 수 없다', '못 참겠다'라는 표현은 stand, tolerate 외에도 bear, endure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치없다, 눈치 없음'이라고 말할 때, 영어로 비슷한 뉘앙스를 가진 것으로는 insensitivity 외에 lack of tact 라는 다소 생소한 표현도 가능합니다. Tact 는 상황에 맞는 말이나 행동, 배려를 뜻합니다. 따라서 lack of tact 는 우리말로 '눈치 없음'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흔히 his (her) lack of tact 같은 식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시간낭비'는 영어로 a waste of time 입니다. '시간 낭비하는 것'이라고 할 경우는 be wasting your time 처럼 동사형으로 사용하면 되구요. 자기 의견을 말할 때 I think ~ 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오늘 네 번째 예문처럼 can be ~ 라고 하면 좀 더 완곡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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