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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In 구동사의 용법 (1) [전치사 In] In 구동사(phrasal verbs) 의 용법 (1) 영어에서 구동사를 사용해서 회화를 할때 사실 전치사 in 과 into의 용법상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전을 찾아보아도 in, 혹은 into 두가지 모두 특별히 구별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다만 in의 경우 정지되어있는 뉘앙스가 있는 반면, into는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는 동작의 느낌이 있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일까요? 또 하나 아래 예문에서 소개하겠지만, 가령 구동사 go in 과 go into 모두 '어떤 장소에 들어가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단순히 '자, 들어가시죠' 할때는 Let's go in. 을 사용하고 회의실같은 특정 장소를 지정해서 들어가자고 할때는 Let's go into..
<실용 영어> 짧은 영어회화 표현 : I totally blew the test. 짧은 영어회화 표현 : I totally blew the test. 영어로 '망치다', '실패하다'라는 표현을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fail 이지요? 무엇을 망쳤다고 할때 fail 외에 단골로 사용되는 단어는 ruin, spoil 등입니다. 그외 blow, bombed out 등도 회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못봤다거나 시험에 실패했을 경우는 I failed the English exam. > 나 영어 시험 못 봤어. 영어에서 fail 의 반대말은 pass 입니다. 즉 pass the exam 이라고 하면 '시험에 통과하다'라는 의미가 되지요. I didn't pass the history exam. > 역사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어. (시험 못봤어) 속된 ..
여드름 흉터 치료: 여드름 자국과 흉터 비포 & 애프터 여드름 흉터 : 여드름 자국과 흉터 치료전후 사진 여드름 자국 및 흉터 치료전 사진 서브시젼 1회 + IPL 3회 + 프락셀 2회 + 색소치료(비타민C, 알부틴, 코직산, 하이드로퀴논) 10회 치료후 사진
여드름 흉터 : 레이저 도트 + 서브시전 치료전후 사진 여드름 흉터 치료전 사진 레이져 도트 3회 + 서브시젼 3회 치료후 사진
모공(블랙헤드, 면포성 여드름)의 3개월 치료효과 / 치료전후 사진 모공(블랙헤드, 면포성 여드름)의 3개월 치료효과 / 치료전후 사진 모공 (블랙헤드, 면포성 여드름) 치료전 사진 모공케어 + IPL + 필링(스케일링, 크리스탈 필링) 1개월 치료후 사진 모공케어 + IPL + 필링(스케일링, 크리스탈 필링) 2개월 치료후 사진 모공케어 + IPL + 필링(스케일링, 크리스탈 필링) 3개월 치료후 사진
<제주도 서귀포 맛집> 덕성원 본점, 제주도에서 맛보는 싱싱한 꽃게 짬뽕과 탕수육 덕성원 본점, 제주도에서 맛보는 싱싱한 꽃게 짬뽕과 탕수육 제주 맛집들은 풍성한 해산물과 싱싱한 생선회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 오분작 뚝배기, 성게국, 물회, 고등어구이, 자리젓등 토속 음식으로 유명한 제주토속 음식점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제주 여행을 하면서 회와 토속음식만 먹다보면 좀 지치기도 하지요. 가끔은 속 풀리는 시원한 짬뽕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집을 꼽으라면 당연히 덕성원을 선택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뭐 요즘엔 아서원이 뜬다고 하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안가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네요... 덕성원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집입니다. 그런데 제주도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분점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당연히 저야 ..
<제주도 횟집> 바다이야기 : 싱싱한 회와 푸짐한 스끼다시 바다이야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스끼다시 상호가 바다 이야기라고 해서 처음에는 몇년 전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사행성 오락기기가 생각났었죠, ㅋㅋ.. 사실 바다 이야기라는 상호는 횟집 이름으로 아주 좋은 것인데, 도박 사건으로 인해 사행성 오락기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네요. 주객전도라고 해야하나..? 예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바다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횟집을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도박성 오락 기기'가 먼저 생각나니 말이죠... 어쨌든 제주도의 횟집, 바다이야기는 제주도에 사시는 지인의 소개로 이번 휴가때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치게 될 만큼 외관상 참 평범한 횟집입니다. 내부를 좀 구경해볼까요? 역시 평범합니다. 가격표.... 초등학생, 중학생 포함한 4인 가족..
<생활영어> 짧은 영어회화 표현 : Are you serious? 짧은 영어회화 표현 : Are you serious? 영어로 '정말?', '정말이야?' 는 Really? 가 우선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 표현 한가지만 알고 상대방 말이 끝날때마다 계속 really ? really ? 하고 반복한다면 쫌 썰령하겠지요? Really 도 좋은 표현이지만, 오늘은 다른 영어 표현들도 좀 알아보면 어떨까요? 그게 사실인가요 ? > Is it true ? > Is it correct ? 개인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I personally think that's true. 흔히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때 'I think ~'를 상당히 많이 쓰는데요... personally 를 넣어서 '개인적으로 이러저러하게 생각한다'고 표현하면 훨씬 듣기가 좋습니다. 부사 하나 추가한 것..
<제주도 맛집> 진주식당 : 오분작 해물 뚝배기와 전복죽 진주식당, 오분작 해물 뚝배기와 전복죽 제주는 제주 나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죠. 음식도 예외는 아니어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데요... 그중에서도 오분작과 해산물을 넣고 끓여낸 오분작 뚝배기는 대표적인 제주도의 토속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분작은 전복과 아주 유사하게 생겼고 맛도 비슷합니다. 제주지역에서만 주로 생산된다고 합니다. 전복과는 달리 양식이 되지 않아서인지 오분작 뚝배기가 전복 뚝배기보다 값이 조금 더 비쌉니다,ㅋㅋ.. 제주도의 웬만한 토속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오분작 뚝배기를 메뉴로 내놓고 있습니다만, 가장 널리 알려진 집중에 하나가 진주식당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래는 서귀포신 뉴 경남 관광호텔 옆에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제주시..
<영어회화> Into 구동사의 용법 (2) [전치사 Into ] Into 구동사(phrasal verbs)의 용법 (2) 구동사에 대한 포스팅은 오랜만에 하네요. 정말 영어 구동사는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Into 가 들어가는 구동사를 마저 정리하겠습니다. * change into : 변화하다 / 바뀌다 / 갈아입다 - 그가 신사로 바뀌는 것은 쉽지 않아 > It's hard for him to change into a gentleman. - 이 달러를 원화로 바꾸고 싶어요 > I'd like to change this US dollars into won. - 난 작업복으로 갈아입었어 > I changed into my work clothes. # 작업복은 work clothes 입니다 (workin..
블로그를 넉달간 운영해보니... 이제 블로그를 만 넉달째 운영하고 있는 왕초보 블로거입니다. 어찌어찌하여 내 블로그를 tistory에 만들게 되고 넉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제가 컴에 조예가 깊은 사랍도 아니고 요즘 최신 전자 제품이나 트랜드에 민감한 소위 얼리 어답터는 더더욱 아니구요. 게다가 친한 친구중에 블로그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블로깅 중독 환자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 뜬금없이 갑자기 일을 저질렀는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답답한 일상을 좀 벗어나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는 싶은데, 덜컥 큰 일을 저지를 위인은 못되고, 해서 나름 생각해낸 것이 "내 블로그 만들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 삐걱거리며 굴러가고 있는 제 블러그 이야기를 좀 해드릴께..
<영화 인셉션> 얼떨결에 본, 얼떨떨한 영화 얼떨결에 본, 얼떨떨한 영화 인셉션, 얼떨결에 봤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운좋게도 다음 뷰 에드에서 글 열심히 쓴다고 격려(?) 차원에서인지 영화 예매권 2장을 주더군요. 횡재한 기분에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첨에는 강우석 감독의 이끼를 보려했습니다. 근데 상영 시간대가 잘 맞지 않아,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인셉션을 선택했습니다. 메멘토, 배트맨 비긴스, 다크 나이트로 제게 충격을 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최신작이고 주인공이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여서 크게 실망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영화보기 전에 제가 인셉션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혹은 선입견은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다룬 작품인 것 같다는 것과 SF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려한 CG 로 도배한 영화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