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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듣기 말하기118

<영어 스피킹> 흔히 사용하는 영어표현 : '시간을 벌다, 손바닥 보듯 잘 안다' 영어로 영어로 '시간을 벌다, 손바닥 보듯 잘 안다' 서로 연관성은 없으나, 각각 개성 만점의, 아주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입니다. 외국애들은 이런 말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 하는 것들도 몇개 포함시켜봤습니다.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시면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이해가 가고 재미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우리는 '시간을 벌다' 라고 하는데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들은 '시간을 산다 (buy time)'고 하네요. 이때 time 에 the 같은 정관사를 붙히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시구요.. 자, 한번 쭉 보겠습니다. 그녀는 시간을 벌려고 노력했어요 > She tried to buy time. 난 이곳을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있어요 > I know this place like the back of my hand. 이것 좀 ..
<영어 스피킹> 모르면 어렵고 알고나면 쉬운 표현들 자주 쓰이는 표현 5가지 오늘 소개하는 다섯 예문들은 흔히 사용하는 관용적인 영어표현들입니다. 단어나 표현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르면 어렵지요. 그러니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입니다. > We worry about our children twenty four seven 시작합시다 (시작해봅시다) > Let's get the ball rolling. 편안히 쉬려구요 > I'm gonna take it easy. 그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어때 ? > Why don't you sleep on it ?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세요 > Take your time and think it over. 특히 twenty four seven 같은 표현은 상당히 재미난 ..
<영어 스피킹> '알게 되다, 마음을 먹다' 영어로 말하기 '알게 되다, 마음을 먹다' 막상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나 역사,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상황을 생각해 봤더니 막막했습니다. 우선 제가 아는 내용이 매우 빈약했습니다. 또 안다고 해도 이것을 영어로 알기쉽게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문화나 역사를 영어로 정리해서 말해보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도 생겼구요. 그래서 잘 못하는 작문이지만, 한번 영작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나 관광지들에 대해 외국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짧은 문장들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옛날 기억을 되살려 국사공부도 해야겠네요, ㅋㅋ. 오늘은 우선 이런걸 하게된 동기를 영어로 옮겨봤습니다. At many conferences, I have made friends with people ..
삼겹살과 쌈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기 : 한국음식 영어소개 삼겹살과 쌈 우리 음식문화는 서양뿐 아니라, 같은 동양권내에서도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과 반찬을 내남없이 나눠먹고 고기를 쌈싸서 서로 먹여주고 하는 문화는 정말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삼겹살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물론 영어로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ㅎㅎ. Samgyeopsal is a representiative Korean dish. Samgyeop is the Korean word for three layer, and sal is for meat. Samgyeopsal is grilled pork. It is relatively cheap, compared to beef. So Samgyeopsal is the friend of the..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영어로 소개하기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난중일기, 동의보감, 팔만대장경 유네스코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기록물이 몇개인지 아시나요 ? 아주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아마 대부분 잘 모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짚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이런한 세계 기록 유산들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어떻게 외국인 친구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지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공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고학에서 쓰는 영어들이라 많이 낯설고 생소할 수 있으나, 외국 친구들에게 잘 설명해줄 수 있다면 매우 보람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There were eleven UNESCO's World Documentary Heritages in K..
국립중앙박물관 영어로 소개하기 : 영어로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 영어로 말하기 :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영어 말하기에서 개별적인 관용표현을 많이 숙지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 아니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하나의 주제를 한덩어리로 인식해서 연관된 여러 문장을 계속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비단 실생활에서뿐 아니라 토익 스피킹 같은 시험을 준비할 때도 어떤 주제에 대해 큰 틀을 이해하고 그런 유형들을 많이 숙지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로하면 어려운데, 예를 들어 다음 문장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국립 중앙 박물관과 도자기 전시실을 소개하는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한번 볼까요..? I really love to go to the National C..
<짧은 영어 말하기> 영어로 '현모양처, 발굴 작업, 선사시대, 조약' 영어로 '현모양처, 발굴 작업, 선사시대, 조약' 현모양처라는 말이 영어에 있는지 사전을 한번 찾아봤더니... good wife and wise mother 라고 나오네요, ㅋㅋ. 좀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족마다 문화가 다르고 사상이 다르지만, 그래도 인간 공통의 가치랄까 하는 것들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말이 영어권에서 자주 쓰이는 말같지는 않습니다. 우리같은 유교 문화권에서처럼 개념화되어 있지 않을테니까요. 뭐 그래도 한번 쭉 보시고 숙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모양처를 주제로 외국인과 재밌게 이야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령 '서양에도 이런 개념이 있냐?' 뭐 이런 질문도 할 수 있겠네요. 그녀는 현모양처의 상징입니다.> She is a symbol of a good wi..
<영어로 말하기> 그녀가 가장 적격인것 같습니다 영어로 '적격, 여기저기, 여생...' 영어 공부에 있어서 말하기가 먼저냐 듣기가 먼저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그런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 두가지가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무 자르듯 한쪽의 중요성만을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화에서 말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듣기 능력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 못하는 답답함도 엄청 스트레스이긴 하지요. 오늘은 '영어 말하기'라고 포스팅을 뽑았지만 듣기에도 해당되는 것이니 같이 한번 보자구요, ㅋㅋ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 Tell me about yourself, plea..
<스피킹 영어> '당황스런, 낯선, 안심이 되다, 사기를 높히다..' '사기를 진작시키다, 생산성을 높히다' 영어로 오늘 예문들은 다소 깁니다. 단어가 중요한 예문, 패턴이 중요한 예문으로 적당히 섞어서 구성해 보았습니다. 총 다섯개의 단촐한 예문이지만, 하나하나가 나름대로 중요하고 충분한 반복 학습이 필요한 것들입니다. 놓치지 말고 다섯개 다 잡아가도록 하세요, ㅋㅋ. 노인들에게는 가상공간은 아직도 당황스럽고 낯선 곳입니다. > For the old, cyberspace is still bewildering and alien place. 인터넷에서 물건을 살때 안심이 되세요 ? > Do you feel assured, when you buy the things on the internet ?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생산성을 높히기 위한 것입니다. > Thi..
<영어로 말하기> '소통하다, 유학가다, 지식을 얻다' 영어로 '소통하다, 유학가다, 인내심' 영어로 말하기 영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랄까, 그런 노하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겠지요. 유명한 강사들이나 영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들도 많구요. 제 생각에는 스피킹도 결국에는 외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작정 예문이나 표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해 말할 내용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휴가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치면, 사람들이 대개 하는 대화의 내용이라는 것이 휴가가기 전에 준비했던 상황, 도로가 막혔다든지, 아니면 예약에 문제가 있어서 황당했던 일들, 혹은 휴가지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당한 에피소드등... 대개의 대화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죠. 이런 틀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몇벌 준비해서..
<짧은 영어 말하기> 영어로 '낚였어', '이건 바가지야', '그럴 자격이 있어' 영어로 '낚였어', '이건 바가지야, '그럴 자격이 있어' 짧고 요긴한 영어 표현들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그렇게 짧지 않은 예문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짧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해 주세요. 엄청나게 중요하고 대단한 것은 아니라 해도,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들입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 > You deserve it. 너 낚였어 > You fell for it. 우리는 투표를 하거나 혹은 하지 않거나 할 자격이 있습니다. > We are entitled to vote or not. 65 세가 되는 사람은 국민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 A person who reaches 65 is entitled to the national pension. 이건 바가지야 / 그 택시기사는 나한테 바가지 씌우려..
<토익 스피킹 영어> 영어로 '자격, 봉사정신, 배려심, 넓은 지식, 전제조건' 말하기 영어로 '자격, 봉사정신, 배려심, 넓은 지식, 전제조건' 말하기 토익 스피킹이라고 했지만, 사실 영어 스피킹에 있어서 토익에만 해당되고 그 외의 스피킹에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은 없지요. 굳이 구분할 필요없이 '모두 영어 말하기'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 일에 어떤 자격이 필요한가요 ? > What qualification is required for the job ?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봉사 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have service mind. 그는 배려심이 깊은 사람입니다 > He is a very caring person. 관광 안내원은 역사, 문화, 관습, 그리고 유적등에 관한 넓은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