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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578

<영어로 말하기> 흔한 동사 take, involve, require 인력 / 협업 / 사교적인 이번 예문에 나온 단어들은 소위 기본 동사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 동사들을 사전적 의미로만 좁게 사용한다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Take는 '가져오다'라는 의미 외에도 시간, 돈, 노력등이 투여될 때 사용할 수 있는 동사이기도 합니다. 또 'involve'는 보통 포함하다, 내포하다로 해석되는데, 틀린 해석은 아니지만 이 단어의 활용은 생각보다 광범위합니다. 특히 우리말로 '~이 필요하다', '수반되다'라는 뉘앙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예문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의견을 말하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 > It took a lot of nerve to give my opinion. 많은 인력이 들꺼야 > It will take a..
<일상에서 사용하는 짧은 영어> to me, to you 로 끝나는 영어회화 to me, to you...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늘 예문들에는 모두 to me, 혹은 to you가 있습니다. 그냥 부가적인 내용 (문법적으로는 부사구라고 하나요 ?)인 경우도 있으나, 관용구처럼 to me나 to you가 빠지면 안 되는 예문도 있습니다. 즉 이게 있어야 완전체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보시고 외워두시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 l'm so grateful to you. 저한테 알려주세요 > Get back to me. 거기에 흔들리지마 > Don't let it get to you.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 > That's news to me. 너 때문에 (네 덕분에) > Thanks to you. 찾아 놓고 보니 모두 간단한 예문들이네요. 짧으니까 외우기도..
<영어로 말하기> 바가지 씌우다 / ~라고 하지 않았나요 ? 영어 예문 5개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를 배울 때, 일상에서 쓰는 관용적인 표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문법, 혹은 문장의 구성 법칙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좀 내용이 복잡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경우는 관용적인 회화만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예문은 영어공부에 있어서 이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뽑아봤습니다. 너무 급작스럽네. > That's too sudden. 가까이 오면 (도착할 때쯤) 전화 (문자)해 > Call (Text) me when you are close by. 너에게 바가지 씌운거야 > They ripped you off !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싶다고 했지 ? > (You said) you wanted to see his childhood photos, ..
<영어로 말하기> 저만 그런가요 ? 짧은 영어 표현 다섯 가지 매번 예문을 고를 때 문법적인 오류는 없는지, 인용한 단어들이 흔히 사용되는 주요 단어들인지 체크하지만, 오늘 뽑은 예문들은 특히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짭짤한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예문들의 핵심 표현들은 정말 중요한 것들이니 우선 문장을 완전히 숙지하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장을 많이 응용해서 연습해 보세요. 좌측 상단에 재미있는 표시가 보일 겁니다. > You'll see this interesting mark in the top left corner. 저만 그런가요 ? 정말 인상적이지 않나요 ? > Is it just me, or is it so impressive ? 적당한 옷을 고르는 게 거의 불가능 해 > It's like almost impossible to..
영어로 말하는 짧은 표현들 : 비교가 안돼 / 한참 덜 추워 영어로 말하기 : 다양한 비교 표현 영어에도 비교급이라고 해서 형용사와 부사를 비교급으로 변화시키는 문법이 있죠. 하지만 비교급과 최상급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른 표현들은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예문들이 더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패턴이기도 하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표현도 있을 것이고, 다소 낯선 예문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볼까요...? 어떤 색깔을 더 선호해 ? > Which color do you prefer ?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근처에도 못와 > It doesn't even come close to my favorite pizza. 어제보다 한참 덜 추워 (더워) > It isn't nearly as cold (hot) as yesterda..
<영어 한 문장 말하기> 정신없다, 잊어버리다, 깜빡하다 영어로 정신없다 / 잊어버리다 / 깜빡하다 정신없다, 무엇을 깜빡하다 같은 말은 일상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지요. 영어에서도 당연히 그와 관련된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표현들이기에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해석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단어처럼 이 표현들을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Forget 말고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 이번에 한번 정리해 두면 좋겠네요. 정신이 좀 없었어 > I've been out of it. 정신이 없었어 > I wasn't thinking straight. 깜박했어 > It slipped my mind. 그게 어디 있는지 깜빡했어 > I blanked out where it is. 뭐에 홀렸는지 모르겠어 > I don't know what possess..
<짧은 영어회화> 날씨 / 일기 예보 날씨에 관한 표현들 영어 회화에 있어서 단골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날씨를 주제로 예문 몇 개 준비했습니다. 진부한 느낌이 있지만 날씨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보니 한번쯤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날씨에 관한 예문만도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오늘 예문을 기본으로 해서 날씨와 관련된 단어나 다른 표현들을 추가, 응용해 보세요... 바깥 날씨가 쌀쌀(시원) 하고 바람이 부네. > It's chilly (cool) and windy outside. 일기 예보는 어때 ? > What's the weather forecast ? 내일 추울까 ? > Will it be cold tomorrow ? 일기예보에서 따뜻한 날씨라고 (될거라고) 하네 > The (weather) fore..
<짧은 영어회화> 상대의 말에 동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 동의, 공감을 나타내는 영어 예문 오늘 소개하는 표현들은 정말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맞장구 치거나 격하게 공감할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입니다. 많이 알고 있는 표현들도 있겠지만, 조금 생소한 것들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 표현들마다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겠지만, 원어민이 아닌 우리가 그것까지 구별해 내기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이 표현들이 공감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남이 얘기할 때 알아들을 수 있고 또 적절한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말이...! > I know, right ? 그런 것 같아 > I can tell. 맞아, 정말 그래 > You can say that again. 내 말이 그 말이야 > Tell me about it. ..
<영어로 말하기> K 푸드 : 뭐 특별히 먹고 싶은 거 있어 ? 백숙, 냉면 영어로 설명 한류라는 용어도 이제는 옛날 표현이 된 듯합니다. 이제는 K 팝, K 드라마를 넘어서 K 푸드라는 표현이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반증이죠. 오늘은 한국 음식을 주제로 대화하는 상황을 설정해 봤습니다. 저녁으로 특별히 먹고 싶은 거 있어 ? > Do you have anything in particular you'd like for lunch ? 백숙 먹고 싶어 > I'd love the whole chicken in a soup. 사실 난 냉면도 좋아해 > Actually, I love the Korean noodles in cold water. 생각하니까 (생각만해도) 배고파지네 > I'm getting hungry jus..
<영어로 말하기> 응용, 확장력이 풍부한 영어 표현 5가지 안전하게... / 그럴것 같아 보이지 않는... /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들... 취미삼아 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영어는 제게 참 어렵습니다.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소질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곳에 살지도 않으면서 남의 나라 말을 유년기가 지난 후 배운다는 것이 어려운 건 사실인가 봅니다. 사실 해외 무역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자격 시험이나 유학을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 저의 경우는 동기부여가 좀 안 되는 것도 사실인데, 요즘은 그냥 치매방지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하는 거지요, ㅋㅋ.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의 예문 보겠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이걸로 가자 > Let's go with this j..
<비지니스 영어> 계약, 제안, 검토, 추가요청, 상의, 타협... 영어로 '계약의 막바지에 와있다' 오랜만에 회사나 기업활동과 관련된 영어 예문을 준비해 봤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면서 조율하는 상황을 설정해서 이야기를 꾸며봤는데요... 사용되는 단어나 표현 방식, 관용적인 표현들을 익혀두시면 비단 업무용 영어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회화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기를 권합니다. 우리는 그녀와 계약 막바지에 와있어 > We're closing in on the contract with her. 그녀의 제안을 아직 검토하는 과정중에 있어 > We are still in the process of reviewing her suggestions. 그녀가 몇가지 추가요청을 했어 > She has made some additional reques..
<생활영어회화> 문장을 이어주는 that That으로 이어지는 예문 영어 문법에서 that 의 역할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는데요... 동격으로 사용되는 경우, 접속사, 그리고 관계대명사 that 까지 말도 어렵고 내용도 많이 헷갈립니다. 기본적으로 문법 자체를 아예 무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잘 이해하면 영어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게 실생활 회화에서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거의 중요하지 않죠. 오늘은 that 가 들어가는 예문들을 다섯 개 골랐습니다. 문법 신경 쓰지 마시고 예문과 용법의 관용적인 표현 그 자체에 신경을 써주세요. 이 모델은 중고로만 살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어 > My understanding is (that) you can only get this model us..